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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무리] 네 가지 사랑 - C.S.루이스 |
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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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p) 다시 말해 우리의 본보기는 예수님입니다. 갈보리에서의 예수님뿐 아니라 일터에서, 길가에서, 군중 속에서, 그 시끌벅적한 요구들과 험악한 반대들, 모든 평화와 사생활의 박탈, 온갖 방해질 속에서의 예수님 말입니다. 왜냐하면 겉으로 보기엔 하나님의 생명 본질과 판이하게 달라서 전혀 유사성이 없어 보이는, 바로 그와 같은 것들이 인간 세상의 조건 아래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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