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둠이 두렵지만, 오직 거기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종류의 아름다움과 성장을 놓치는 것이 점점 더 두렵다
- 비록 세상은 어둠의 수의로 덮여 있을지라도 내가 계속 파수하고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내가 갈망하는 것들이 그저 희망사항이나 종교의식에 뿌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굴려 나간 돌처럼 확실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신비를 견딜 때는, 단지 한 걸음 더 내딛기에 충분한 빛이면 된다.
- 오랫동안 나는 애통하는 것이 - 적어도 공개적으로, 그리고 어떤 조건도 없이 그렇게 하는 것은 - 오직 비할 데 없는 비극에 직변한 사람들에게만 허락된다고 생각했다.
- 그녀는 자신의 사랑으로도 아들을 구할 수 없음을 아는 채로 살아간다.
- 나의 회중은 아름답고 평범하지만, 일요일마다 우리가 모이는 이 한공간에는 천국을 침묵시킬 만큼 충분한 슬픔이 있다.
- 슬퍼하는 것은 ... 심지어 거룩함의 대가이기도 하다. ... 애통은 예수님이 '복되다' 하신 사람들을 규정하는 특징이다.
- 그러나 슬픔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이 고통으로부터 빚어내시는 치유도, 애통하는 것이 어떻게 지혜와 위로 심지어 기쁨을 가져오는지도 알 수 없다.
- '이미'와 '아직'을 동시에 살아가는 중간기의 삶. 우리는 성전의 기초가 놓인 것을 보았다. 바울은 실제로 예수님을 '기초'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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