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비록 허무를 향해 달려갈지라도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하리라
네가 비록 분냄으로 나의 은혜를 잊을지라도
내가 이미 너를 앎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였노라
네가 비록 너의 인생을 저주할지라도
내가 이미 너를 의롭다 하였느니라
네가 비록 슬플지라도
내가 마지막 때에 너를 나의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할 것이라
모든 것이 내게 속했음을 네가 이미 알며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주관하고 있음을 네가 알지만
너의 믿음이 작으니 내가 너를 길러내어 나의 영광을 선포할 때 너를 사용하리라
너의 모든 인생의 결국이 허무를 향해 달려갈지라도
너는 나의 결국을 믿으라
나의 마지막이 허무일 것 같으냐 작은 자야
네가 빛을 보지 못한다 하지만 빛이 네 안에 있음이라
네가 네 안의 빛인 나의 아들을 다시 보도록 네 주위에 나의 또 다른 빛들을 두었으니, 너는 눈을 들어 그들을 보라.
그들이 너와 함께 할 것이며
그들이 나와 함께 하느니라.
너는 오늘 내게 한걸음 가까워졌느니라.
이것의 결국도 허무해 보일 때가 반드시 올 것이지만
그때에도 네가 다시 내게 돌아올 것은
네 안에 있는 나의 독생자 예수의 빛이 결코 꺼질 수 없음이라.
네가 내게 가까워졌으나
더욱 가까워지길 원하니
이는 내가 먼저 원한 것이므로
내가 반드시 책임지고 너를 내게로 이끌어내리라.
너는 나를 아는 것을 결코 게을리하지 말라
성경을 통해 나의 마음을 알며 나의 신실함을 신뢰하고
공동체를 통해 너의 교만을 무너뜨리며 사랑을 실천하고
찬양을 통해 너의 감정을 다스리며 내게 무릎 꿇고
기도를 통해 나와 대화하며 나를 경험하고
예배를 통해 내가 너를 회복케하며 나를 기뻐하라.
이 모든 것이 너의 상급이며 네가 누릴 나의 기쁨이니라.
다시는 내 앞에서 너의 결국을 논하지 말라
인생의 결국들이 내게 있음을 내가 성경에 나타내었으니
너는 나를 신뢰하라.
내가 만든 계획은 오직 하나,
너의 결국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
나의 어여쁜 자 나의 존귀한 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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