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들려 줄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이 깨닫게 할 수는 없다.
깨닫게 하려고 풀어주는 말에
더 어려워 하기도 한다.
이미 마음을 닫고 있는 이에게는
아무 말도 도움이 안되고
딴 생각에 얽매인 사람에게는
예수님인들 별 수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 주는 데 까지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가 할 진짜 일은
사람들 모두가 복음을 받아 들이게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듣고, 알고, 전하는 말씀을
내 삶에 묵상하고 살아 내는 일이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네 가르침'과 함께 '너 자신'을 잘 살펴 보라고 했던가. (딤전 4:16)
아침 마다 생명의 말씀을 기쁨으로 깨닫는 것,
이것도 귀한 것이겠으나
이것은 네 비유 중에 첫번째를 벗어 났다는 의미이지
이것 자체가 네번째 밭이 되었다는 의미는 아니겠고.
듣고 깨달은 것을 지킴, 그리고 인내로 결실함...
가슴을 찌르며 들어 온다. (J)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 매일성경 2016년 1월 25일 눅 8:1-15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출처: 페이스북 Gok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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