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삼위일체론 中 - 아우구스티누스 슬 씀
호기심이나 면학심 둘 다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그런데 호기심은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고, 면학심은 '아는 것'을 '더 깊이'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 즉, 면학심은 '사랑하니까' 알고 싶은 것이다. 이에 반해, 호기심은 그냥 '모르니까' 알고 싶은 것이다 ... 호기심은 실은 '모르는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왜냐하면 호기심이란 '모르는 것'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호기심은 이 세상에 자신이 모르는 것은 하나도 남지 않기를 바란다.
목록으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jack